동생이 2월부터 팔찌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하라고 같이 봐주기도 했는데
금새 실증을 느끼는 스타일이라서
강요하지 않았죠
헌데 3월에 대뜸 제 팔찌를 빼보라고 하더니
차보고 이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생일선물은 아무래도
팔찌를 해줘야겠다라고 마음먹고
미리 2주전에 구입해서
팔찌를 할인된 가격에 주문을 넣고
받았는데 18k에 두줄인데도
두꺼워 보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내심 실망을 했는데
동생이 선물로 받더니 너무 이뿌다고
흡족해 해주고 잘 차고 다녀서 기분이 좋으네요
싼가격에 잘 산거 같아서 좋은데
한가지 아쉬운건 보증서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 무조건 주는건줄 알았더니 아니었나보더라구요
그런부분이 좀 첨부된다면 더 많은 회원들이 구입하는데
고민하지 않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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